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살 예고’ 이광필 “사복 경찰들에 포위…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0 15:22
2017년 3월 10일 15시 22분
입력
2017-03-10 15:15
2017년 3월 10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광필 블로그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 결정으로 자결하겠다고 밝힌 '박사모' 회원이자 가수 이광필이 "사복 경찰들에 포위됐다"고 밝혔다.
이광필은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광필, 10여 명 이상의 사복 경찰들에 포위돼. 아무 짓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장이었다. 사진 속에는 어두운 점퍼를 입은 남성 두 명이 이광필로 보이는 남성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광필은 사진 밑에 "나는 완전히 포위됐다"고 설명했지만, 사진상으로는 세 사람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명이라면서",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죽기 싫은 가 보네", "제목은 10명인데 왜 사진에는 3명만 나와 있나요", "본인 목숨이 누구보다 숭고하니 어리석은 행동으로 여러 사람들 피해보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이광필은 9일 박사모 공식 카페에 "대통령이 파면됐을 때 중대 결심 장소를 공개한다"며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온몸에 신나를 뿌리고 자결과 분신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10일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인용 결정되자, 자신의 블로그에 "각하시켜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안정을 찾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졌다"라며 "중국과 결사항전하고 싶었으나 못하고 먼저 간다"고 적으며 자살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엄군, 국회 단전 시도” 민주당 주장에 尹측 “왜곡과 조작”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골드바 판매 사상 최대… 코인 이어 金시장서도 ‘김치 프리미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