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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면 위 6m까지 상승한 세월호, 벽면에 엉켜있는 ‘녹슨 줄’에 가슴 먹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3 17:32
2017년 3월 23일 17시 32분
입력
2017-03-23 17:08
2017년 3월 23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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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중계 화면 캡쳐)
본격적인 세월호 인양작업에 돌입한 지 약 17시간 만인 23일 오후 2시, 선체가 수면 위 6m까지 떠올랐다.
사고 1073일 만에 옆으로 드러 누운 채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선체의 벽면에는 까맣게 녹슨 줄이 어지럽게 엉켜 있었다.
이 줄은 세월호 침몰 직후 한 명의 목숨이라도 더 건지려 사투를 벌인 잠수사들이 수색을 위해 설치했던 줄이다.
당시 잠수사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선체를 드나들며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민간 잠수사 1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당시 온 국민이 초조하게 잠수사의 수색결과를 기다리던 상황을 떠올리며 가슴아파했다. 또 “저 줄 하나에 의지해 어둡고 깊은 바다를 헤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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