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태석 신부 생가에 ‘톤즈 문화공원’ 조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4-03 03:00
2017년 4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7-04-03 03:00
2017년 4월 3일 03시 00분
강성명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해외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한 고(故) 이태석 신부 생가 일대에 공원이 조성된다.
부산 서구는 2일 생가 일대에 ‘톤즈 문화 공원’을 만든다고 밝혔다.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네 진입로부터 생가까지 고인의 메시지를 담은 1291m² 규모의 공원을 조성한다. 7월까지 실시설계용역과 주민 토지 보상 절차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차 한 잔과 함께 신부의 뜻을 되새길 수 있고, 고인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는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생가 바로 옆 주택을 개조해 만든 ‘톤즈점방’도 다음 달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이 건물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공동 물품을 만들고 소통하는 공간인 동시에 방문객에게 이 신부와 관련된 기념품도 판매하는 곳이다.
서구 남부민동 출신인 고인은 영화 ‘울지마 톤즈’ 주인공으로 2001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벌여 오다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北, 파병 대가로 러시아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도입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