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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윤선, 수척한 모습으로 첫 법정 출석…‘블랙리스트’ 작성 주도 혐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6 11:03
2017년 4월 6일 11시 03분
입력
2017-04-06 10:57
2017년 4월 6일 10시 5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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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갈무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6일 언론에 포착됐다. 호송차에서 내린 조 전 장관은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 호송차에서 내린 조 전 장관은 안경을 벗고 다소 수척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윤선 전 장관이 카메라에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조윤선 살 많이 빠졌네(acry****)”, “근데 조윤선 같은 사람 맞아?(woun****)”, “조윤선 맞아? 대역 아니야?(rmlu****)”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난달 31일 조윤선 전 장관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했다. 월간중앙은 지난달 23일 특검 관계자를 인용해 조윤선 전 장관이 사실상 곡기를 끊고 귤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모습을 드러낸 조윤선 전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후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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