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삼성 서초사옥, 총 든 경찰 수색 中” “잠시 피신해야 할까?”…SNS 현장 글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4 13:47
2017년 4월 14일 13시 47분
입력
2017-04-14 13:37
2017년 4월 14일 13시 3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SNS 갈무리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제보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아이디 zkx****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점식 먹으러 나왔는데 총 든 경찰들이 있고, 직원들을 밖에 내보내고 있기에 뭔가 했더니 세상에ㄷㄷ”이라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아이디 data****은 트위터에 삼성 서초사옥 사진을 공유하며 “삼성서초 사옥 폭발물 설치 신고전화. 장난이길”이라고 희망했다.
아이디 ger***은 트위터에 “왜 C동이 아니라 A동이지? 거기는 일반회사가 더 많은데?”라고 삼성 서초사옥을 설명했다.
페이스북 이용자 이** 씨는 “바로 옆 건물에 분위기 심상치 않네. 특수병과 사람들도 좀 보이고. 잠시 피신해야 할까?”라면서 불안해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18분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후 삼성 서초사옥에 있던 3000여 명의 입주사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고, 경찰 특공대 및 군 폭발물처리반 등 45명이 사옥 내부를 수색 중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손수 책 꽂아넣던 한강, 독립책방 운영 손 뗀다
“중증환자 가장 많은데 지원 못 받아… 국립암센터, 3차 병원 전환 절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