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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탠딩 대선토론’ 문재인 “어떤 형식이든 OK, 최선 다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9 22:24
2017년 4월 19일 22시 24분
입력
2017-04-19 19:49
2017년 4월 19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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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후보 소셜미디어
5개 정당 대선 후보들의 2차 ‘TV토론’이 19일 밤 열리는 것과 관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어떤 형식이든 좋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밤 토론회는 자료 없이, 서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어떤 형식이든 좋다”며 “오늘도 국민을 위한 정책 위주의 토론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임하겠다. 오늘 밤 10시. KBS 1TV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등 총 5명의 후보들은 19일 밤 10시 2차 ‘TV대선토론’을 벌인다. 앞서 1차 TV토론은 지난 13일에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메모지와 필기구만 지참한 채 서서 토론을 하는 ‘스탠딩’ 형식을 취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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