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노컷뉴스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인권은 27일 오전 방송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를 둘러싼 표절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전인권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걱정말아요 그대’는 1971년 발표된 독일 그룹 블랙 푀스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터져나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도 “나는 표절 안 한다”며 “맘대로 생각하시라. 괜찮다”고 거듭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