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부자, 강경고에 1억 쾌척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일 03시 00분


탤런트 강부자 씨(76·사진)가 지난달 29일 모교인 충남 논산 강경고 총동창회에 참석해 장학금 1억 원을 내놨다. 강 씨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고 전신 강경여고 8회 졸업생인 강 씨는 2008년과 2011년에도 모교에 각각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논산 출신인 강 씨는 태안에서 열린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홍보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7-05-01 12:40:42

    강부자씨. 이름만 부자인가 했드니 마음도 부자군요. 건강하세요~!

  • 2017-05-01 12:29:16

    연기도 좋고 마음씨도 훌륭하고 정말 존경쓰럽다.

  • 2017-05-02 01:07:49

    헐~~ 뚜 꼐서 어떤 마음으로............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