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문재인 등산복’ 블랙야크 정규직 전환? 등산복 사야겠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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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8일 17시 32분


사진=은수미 전 의원 SNS 갈무리
사진=은수미 전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전 의원은 18일 ‘문재인 등산복’으로 화제가 된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가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10여 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갑자기 등산복이 없어 구매를 해야한단 생각이 퍼뜩 (든다)”고 밝혔다.

은수미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등산복, 재출시 결정한 ‘블랙야크’ , 비정규직원 정규직 전환하기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은 전 의원이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블랙야크는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현재 10여 명의 블랙야크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한편, 블랙야크 측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입었던 B가디언 재킷을 재출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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