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문학관에 선정된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일 03시 00분


3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 있는 시문학파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활약한 김영랑 시인 등 순수시 운동을 주도한 시인들의 활동상을 알리는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은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선정한 2017년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됐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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