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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충일’ 더위 주춤…“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6 12:05
2017년 6월 6일 12시 05분
입력
2017-06-06 12:00
2017년 6월 6일 12시 0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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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현충일인 6일 더위가 주춤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전국에 10~40mm, 남해안과 제주산간에는 150mm의 양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은 곳이 많겠다.
이번 비는 내일(7일) 아침 제주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저녁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엔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금요일(9일)에는 중부지방으로 소나기가, 주말에는 남부지방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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