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북 김천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김기태 GS칼텍스 부사장, 이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왼쪽부터)이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법률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제공
교통안전공단은 대한법률구조공단, GS칼텍스와 ‘저소득 교통사고 피해자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통안전공단은 법률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교통사고 피해가족을 법률구조공단으로 인계해 법률상담과 무료 소송대리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GS칼텍스는 저소득 자동차사고 피해자에 대한 법률지원 사업비를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법률구조공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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