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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체리 따먹기 아까워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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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3:00
2017년 6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7-06-13 03:00
2017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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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남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상촌마을의 체리농장에서 체험활동에 참가한 아이들이 빨갛게 익은 체리를 따고 있다. 체리는 보통 5월 말에서 6월 말까지가 수확 철이다.
거창군 제공
#체리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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