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연세대 폭발물 사고에도 한쪽에선 ‘기말고사’…학교 측 해명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3 20:24
2017년 6월 13일 20시 24분
입력
2017-06-13 20:22
2017년 6월 13일 20시 2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캡처
폭발물 사고가 난 연세대학교 제1공학관 건물에서 예정돼 있던 기말고사가 그대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채널A는 13일 사제 폭발물 사고가 난 연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채널A는 “폴리스라인이 쳐지면서 사고가 난 연세대 제1공학관 중앙 출입구가 통제된 것 맞다”면서도 “폴리스라인이 없는 다른 출입구에서는 학생들은 물론 취재진들의 출입이 자유로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사고가 난 4층에서 한 계단 위인 5층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었다”면서 “학교 측은 사고 난 층이 아니었고, 또 기말고사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47) 연구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세대 폭발 사고로 김 교수는 목과 가슴 손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김 교수는 연구실 출입문 앞에 놓인 쇼핑백을 연구실에 갖고 들어가 안에 있는 작은 상자를 열었다가 화를 당했다. 주변 목격자들은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국산 김치로 찌개 끓이고 “국산”…식당주인 징역형에 집유
이재명, ‘대장동 본류’ 재판에 증인 불출석 신고서 제출
경찰, 오늘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