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정몽준 장녀’ 정남이 씨 결혼식 참석…김무성·박영선·나경원 등 정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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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6일 16시 59분


현대가 며느리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16일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대주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상임이사와 서승범 유봉 대표이사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 외에 이날 정남이 상임이사의 결혼식엔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등 정치인들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정몽준 이사장은 부인 김영명 여사,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와 차남 정예선 씨, 차녀 정선이 씨와 함께 결혼식 시작 시간 1시간 전인 오후 2시경부터 명동성당 입구에서 하객들을 맞이했다. 결혼식은 천주교 방식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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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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