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체 접촉 맞으나, 강제성 NO”…‘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 혐의 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1 20:56
2017년 6월 21일 20시 56분
입력
2017-06-21 20:53
2017년 6월 21일 2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 캡처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전 회장(63)이 피의자 신분으로 2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최 전 회장은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최 전 회장은 약 7시간 반이 지난 오후 5시 3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 최 전 회장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 전 회장이 식당에서 신체 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이 없었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피해자와 합의한 이유에 대해선 "가맹점주들의 사업 매출에 불이익을 염려해서"라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은 지난 3일 강남구 청담동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 A 씨와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로 피소됐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CCTV 등을 조사해 이른 시일 내에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