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용의자 2명 검거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7월 3일 10시 56분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용의자 2명이 3일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한 40대 주부를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31·남)와 강정임(36·여)을 공개수배해 왔다.

최고 500만원의 신고 보상금을 내걸고 28일부터 공개수배에 들어간 경찰은 5일 만에 용의자를 검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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