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언론동문회(회장 임광기)는 2017년 중앙언론동문상 수상자로 심재흔 KBS 심의위원(신문방송학과 79학번), 차석록 파이낸셜뉴스 편집국장(지역사회개발학과 80학번), 심재문 한국경제 매거진 취재본부장(신문방송학과 81학번·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중앙대는 매년 동문 가운데 현직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언론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또 김이환(신문방송학과 60학번) 파나소닉 고문과 손준석 대현프리몰 대표이사(신문방송학과 75학번)는 중앙언론동문상 공로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5일 오후 7시 중앙대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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