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 기관과 직원들이 농협 창립 제5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6주년 기념행사에서 강홍구 노화농협조합장(사진)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장흥안양농협과 강진완도축산농협, 여수원예농협은 농협 표창 가운데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 및 농협은행 시군지부,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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