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심천우 “안 죽였다”→“툭 치니 넘어지며 잘못됐다”→“내가 목졸라 죽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5 11:24
2017년 7월 5일 11시 24분
입력
2017-07-05 11:21
2017년 7월 5일 11시 21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가 결국 살해 사실을 인정했다.
심 씨는 그동안 납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해 혐의는 부인해왔다.
그는 1차 조사에서 “고성의 폐주유소 2층에 손발을 묶고 입을 막은 손 씨를 감금하고 다른 일을 처리한 뒤 돌아와 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조사에서는 “(손 씨를) 툭 치니까 넘어지면서 잘못됐다”고 진술을 바꿨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손 씨 사인은 목 졸림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다.
결국 심 씨는 4일 저녁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고 도망을 가려고 해서 목졸라 살해했다”고 범행을 실토했다.
경찰은 “아직까지 심경 변화가 있어 조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구두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박형준]동업의 마법
삼성 “반도체 쇄신”… 전영현 ‘D램-HBM’ 진두지휘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