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풍산개 어떤 특성 지녔나? 한번 주인 영원한 주인으로 여긴다는 견종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8 15:29
2017년 7월 8일 15시 29분
입력
2017-07-08 15:15
2017년 7월 8일 15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7일 경북 안동에서 70대 할머니가 기르던 풍산개에 물려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 견종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풍산개는 진돗개, 삽살개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토종견으로 북한 량강도 풍산지방이 원산지다.
평소에는 온순하고 주인을 잘 따르만, 싸울 때는 매우 용맹스러워 주로 경비견과 사냥견으로 기른다. 호랑이를 잡는 개라는 별칭도 있다.
추위와 여러가지 질병에 잘 견디고, 힘이 세다. 또 먹성이 좋고 거친 조건에서도 잘 자란다. 뒷다리가 곧고 탄탄하여 경사지와 산악지대에서 잘 뛴다. 주위에 대한 경계와 감시를 잘하고, 적수가 나타나면 무리 가운데서 제일 앞장서 싸우는 특징이 있다.
‘퍼스트 도그(First Dog)’로 불리는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도 풍산개다.
풍산개는 한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으로 여길 만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다. 이 때문에 이번 사고에 대해 많은 애견인들이 충격감을 표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산비리 군무원에 징계부과금 117억 부과…사상 최고액
“시급 9만원·초보 환영”…여성 노린 고액 알바의 정체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