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달 풍경으로 유명한 제주 월정리 해변은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주변에는 각종 식당과 아기자기한 카페,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 있으며, 해변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나무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
올해 신축한 ‘섯동네펜션’은 깔끔한 외관과 저렴한 숙박비로 가성비 좋고 깨끗한 월정리 펜션으로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전 객실이 몸에 좋은 편백나무와 한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베란다가 설치되어 있어 쾌적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밤낮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월정리해변을 베란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해당 펜션의 2층은 원룸식 방으로 주방이 있으며, 3층은 복층형 방으로 다락침실 방이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주중과 주말요금이 동일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펜션 주변은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흘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월정리해변 거리와 카페거리가 있어 바다를 풍경으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나들이나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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