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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밤에도 찜통… 밖에서 쉬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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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03:00
2017년 7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7-07-21 03:00
2017년 7월 21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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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못지않게 덥다 보니 20일 저녁에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있다. 21일 오후 들어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대구 37도를 기록하는 등 낮에는 찜통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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