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청래 “홍준표 장화 잘못…노무현 대통령처럼 신고 나 처럼 일하면 논란 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1 15:20
2017년 7월 21일 15시 20분
입력
2017-07-21 15:09
2017년 7월 21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홍준표 장화’ 정청래 전 의원 소셜미디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1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및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면서 ‘장화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저격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화 신는 법 논란의 종식을 바란다”며 “노무현대통령님처럼 이런 자세로 신으면 된다. 이시대의 참일꾼 정청래처럼 이런 자세로 일하면 된다. 홍준표가 잘못했다…논란 끝!”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진 속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리에 앉아 스스로 장화를 신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장화를 신은 채 흙밭에 앉아서 감자를 캐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 속에서 홍준표 대표는 연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장화를 신거나 벗고 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20일 소셜미디어에 “정청래의 장화 신는 법. 작업복으로 갈아입는다. 낮은 자세로 걸터앉아 스스로 장화를 신는다”며 “(홍준표 대표처럼) 선 채로 장화를 신기는 사실 어렵다”고 홍 대표를 에둘러 비판했다.
한편 홍준표 대표는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여야 대표 오찬모임에 불참하고 충북 청주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당시 홍 대표는 봉사활동을 하기 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신었고, 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도·확산되면서 논란이 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착장서 승선 차량 해상 추락…법원 “지자체 과실 없다”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픽사’ 나와 홀로 선 애니메이션 감독이 자기 확신 얻는 법[BreakFirst]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