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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공원관리공단 티켓팅 전쟁…“이거, 누가 성공하냐” “아이돌 콘서트, 저리 가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1 14:26
2017년 8월 1일 14시 26분
입력
2017-08-01 14:22
2017년 8월 1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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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일부터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야영장, 대피소, 탐방 프로그램 등을 예약받고 있지만, 현재 오후 2시 기준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전국 다양한 자연휴양림과 국립공원야영장 등을 예약할 수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은 1일 오후 2시부터 대피소와 야영장 등을 선착순으로 예약을 접수 받는다. 이용 기간은 16일부터 31일 까지다.
하지만 현재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전화 연결 상태도 어려운 상태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거 누가 되는 거냐", "되긴 되는 거냐?", "저번에도 이러더니", "나도 예약하고 싶다", "이렇게 안되면 서버를 늘리던가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 예약 일정은 16일이다. 이용기간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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