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순실 낙하산 논란’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1년 만에 전격 사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4 14:57
2017년 8월 14일 14시 57분
입력
2017-08-14 14:01
2017년 8월 14일 14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대우건설의 매각을 본격 앞두고 ‘최순실 낙하산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던 박창민 사장이 14일 사퇴했다. 현 제체에서의 매각이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박 사장은 이날 오전 대주주인 산업은행에 사의를 표명한 뒤 오후에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선임된 박 사장은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낙하산 논란'이 제기되면서 노조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노조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고 현 체제에서의 매각 중단을 요구했다. 결국 박 사장은 선임 1년 만에 불명예 퇴진했다.
대우건설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임 절차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각에서 박 사장 사임과 대우건설의 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등, 매각 작업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해 자진 퇴진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16일부터 송문선 수석부사장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김가영 동아닷컴 기자 kimgao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