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단수지역 주민 “물 끊긴 후에야 물 확보하라는 문자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6 08:17
2017년 8월 16일 08시 17분
입력
2017-08-16 08:12
2017년 8월 16일 08시 1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TN
울산시의 상수도 송수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해 3개 구.군 일부 지역이 단수 피해를 입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40분께 남구 두왕사거리의 인근 도로 아래 묻힌 지름 1200㎜짜리 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송수관로를 복선화하는 ‘회야정수장 수계관 연계관로 사업’이 진행돼 왔는데, 두 관로를 연결하는 이음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일대 도로로 물이 쏟아지면서 두왕사거리에서 청량 방면으로 향하는 편도 4차선 도로가 물에 완전히 잠겼다.
또 회야정수장에서 물을 공급받는 남구 삼산동·달동·야음동·신정동, 동구 전하동, 북구 염포동, 울주군 온산읍 등의 직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단수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께야 단수 사실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받았다.
피해 주민들은 "단수 이후에야'미리 물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문자를 받았다","자지도 못하고 씻지도 못하고 물만 기다리고 있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울산시는 밤사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16일 오전 6시께부터 단계적으로 급수를 재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母, 딸과 김수현 관계 폭로 이유 직접 밝혔다
트럼프 “‘24시간내 우크라戰 해결’ 주장은 약간 비꼬았던 것”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