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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누리꾼 카메라에 포착된 창원 낙뢰 ‘살벌’…“토르 촬영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2 17:51
2017년 8월 22일 17시 51분
입력
2017-08-21 15:03
2017년 8월 2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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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남부 지역에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가운데, 경남 창원시에서 벼락이 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의 게시판에는 이날 오전 3시 19분 께 ‘지금 창원 날씨’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천둥이 치길래 나가서 슬로우 모션으로 찍자마자 바로 앞에 벼락 침”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굉음과 함께 보랏빛의 낙뢰가 내려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CG(컴퓨터 그래픽)를 의심하게 할 정도로 엄청난 섬광이 번쩍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천둥을 다스리는 신인 토르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영화 ‘토르’를 언급하며 “토르3 개봉 기념이냐”, “토르 내한”, “토르 영화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듯”, “레이저쇼 보는 것 같다”, “이걸 찍다니 대단하다” 등 놀라움을 표현했다.
창원날씨는 오전 3시부터 4시 사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도 “창원 날씨 미쳤다”, “천둥 번개 때문에 강제로 일어남”, “눈부셔서 잠을 못자겠다”, “2시간 동안 대환장 파티” 등 창원 주민들의 실시간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중남부 지역 날씨는 오후부터 갤 전망이며 22일 아침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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