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원장 김경진·대구 동구 첨단의료복합단지)은 15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뇌과학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브레인쇼를 연다. 김은준 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장과 앤드루 스워츠 피츠버그대 신경생물학과 교수, 최영식 한국뇌연구원 뇌질환연구부장이 자폐와 치매를 비롯한 뇌질환 및 뇌공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연구원은 이날 국내 최초 뇌과학관(167m²)을 개관한다. 뇌의 7가지 부위를 설명하는 ‘아인슈타인의 뇌’를 비롯해 치매와 우울증 등 뇌질환을 알아보는 ‘인터랙티브 월’, 뇌파를 이용해 움직이는 로봇 등 10개 전시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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