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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탈림’ 북상…부산시, SNS서 소개한 대비 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5 18:42
2017년 9월 15일 18시 42분
입력
2017-09-15 18:33
2017년 9월 15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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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광역시 소셜미디어
15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영향으로 부산 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광역시가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소개했다.
부산광역시 측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태풍 탈림 영향 부산 ‘강풍주의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부산시 측은 “현재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부산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라며 “주말 내내 비 예보도 있다. 아래 행동요령에 따라 미리 예방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공개 게시물에 따르면, 태풍이 거세지기 전, 집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한다.
특히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및 간판 등은 사전에 고정해둬야 한다. 하천 근처에 자동차를 주차해서도 안 된다.
또한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유리창에 ‘X’자로 테이프를 붙여야 한다. 단, 창틀과 유리 사이가 벌어져있으면 소용이 없다. 따라서 틈이 없도록 미리 보강해야한다.
한편 태풍 탈림은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162㎞/h(45m/s)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이다.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가장자리’를 의미한다.
탈림이 스쳐 지나가는 부산 앞바다에는 15일 오전 10시 풍랑주의보가 이미 발효됐다. 또한 부산 남부동해 먼 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지면서 모든 어선의 출항이 전면 통제됐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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