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5일까지 사회적기업 공모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일 03시 00분


경북도는 15일까지 예비 사회적 기업을 공모한다. 경북에 사업장과 3개월 이상 고용한 근로자, 영업 매출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되면 사업 개발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도는 설명회를 8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연다.

접수는 시군 담당 부서나 사회적 기업 통합정보시스템(seis.or.kr)에 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 참조. 경북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 93개, 사회적 기업 113개가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 사회적기업 공모#예비 사회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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