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칼럼]“고객이 신뢰하는 초일류기업 만들 것”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6일 03시 00분


윤종국 회장
윤종국 회장
조선업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선박은 인류가 발명한 운송수단 가운데 가장 저렴하게 가장 많은 물품을 가장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다. 조선업에 드리워진 불황 그늘이 조만간 걷힐 것으로 확신하는 이유다.

세진중공업은 세계시장에 진출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이 곧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품질경영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 기록을 달성하며 조선해양강국의 주역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더욱 건실하고 투명하게 경영을 개선해 고객가치 창조와 사회공헌이라는 그룹 공동 책무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초대형 조선기자재 부문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새 역사를 쓰기 위한 세진중공업의 노력과 활약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고객이 신뢰하는 선진기업,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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