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동욱 “귀순 北 병사, 자유민주주의 품에 안긴 것 축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8-26 16:21
2024년 8월 26일 16시 21분
입력
2017-11-14 09:03
2017년 11월 14일 09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군 하전사(병사) 1명이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남측으로 귀순했다. 이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유민주주의 품에 안긴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SA 귀순' 북한군 병사, 자유민주주의 품에 안긴 것을 축하하고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총을 맞은 장소가 남한 땅일 경우 정전협정 위반 꼴이고 국군이 대응사격하지 않은 것은 교전규칙 위반 꼴이다. 자유를 향한 북한군 귀순이 나비효과처럼 퍼져나가 김정은 독재정권 몰락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오후 3시 31~36분 JSA에서 북한군 병사가 귀순했다. 귀순 당시 이 병사는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4, 5군데 총상을 입었다. 이후 이 병사는 유엔군사령부의 헬기에 실려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게 응급 수술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어깨와 등 외에도 가슴과 복부, 다리에도 총상이 있다. 수술을 일단 끝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단독]부산 반얀트리 1층서 용접, ‘화재 감시자’ 미배치 의혹
트럼프, 한국산 자동차 관세 정조준…美엔 없는 부가가치세 콕 찍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