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청년 복지카드’ 지원 사업에 1802명이 선정됐다. 지난달 마감한 신청자 2752명 가운데 65%인 1802명이 조건을 충족했다. 남자 1116명(62%), 여자 686명(38%)이다. 나이별로는 20대가 1046명(58%), 30대 685명(38%), 10대 71명(4%)이다. 청년 복지카드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3개월 이상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더 오래 다니도록 100만 원권 카드를 지급하는 제도다. 건강관리와 자기계발, 여가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