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전년(90.3%·47.0%) 대비 각 2.7%포인트와 3.8%포인트 높아졌다. 일반고 직업반 취업률은 전년(23.6%)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마이스터고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 이후로 매해 90% 이상의 취업률(2013년 92.3%, 2014년 90.6%, 2015년 90.4%, 2016년 90.3%)을 기록했다. 교육부 측은 “특성화고 정부의 지속적인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 덕에 취업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실력을 직업 세계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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