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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 흥해초등학교, 폐쇄 결정…학생들, 인근학교 분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0 11:03
2017년 11월 20일 11시 03분
입력
2017-11-20 10:44
2017년 11월 20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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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해초등학교/온라인커뮤니티
지진 피해가 컸던 경북 포항 흥해초등학교가 임시 폐쇄됐다.
경북도교육청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흥해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당국은 지난 15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 발생하자 흥해초등학교 건물 벽의 안전진단을 위해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지난 1969년 준공된 흥해초등학교는 지진 당시 건물을 지탱하는 철굴 구조물이 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또 건물 내부의 시멘트가 부서져 내려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사진=흥해초등학교 홈페이지 캡처
흥해초등학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건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한 주 간(11/20~11/24) 임시휴업을 연장한다”고 밝혔지만 끝내 폐쇄됐다.
흥해초등학교 학생 469명은 이번 주 휴업한 뒤 다음 주부터 인근 다른 2개 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흥해초등학교에는 경찰이 배치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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