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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리 화산에…‘여행 취소’ 문의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7 19:23
2017년 11월 27일 19시 23분
입력
2017-11-27 19:14
2017년 11월 27일 19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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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불출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리 여행을 앞둔 여행객들의 취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발리 여행을 취소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는 여행객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이디 anna****을 사용하는 여행객은 여행 커뮤니티에 “3달 전에 발리를 예약했는데, 화산 폭발 때문에 취소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내년 초에 여행 계획을 세운 여행객들의 걱정도 마찬가지. 아이디 arti****은 “2월 말에 잡아놓은 발리. 우울하다”면서 “취소하려면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한다. 기다려 봐야 하는 건지 불안하다. 취소를 할까, 기다릴까.. 아 짜증”이라는 글을 남겼다.
여행객들의 하소연에 일부 대형 여행사들은 발리 여행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준다는 방침을 정했다.
한편,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재청은 아궁산 화산 폭발 위험단계를 최고단계인 4단계(위험)로 격상시켰다.
발리국제공항은 이날 오전 7시15분부터 28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잠정 폐쇄됐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발리에서 약 35km 떨어진 롬복 섬에는 우리 국민 20여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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