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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만 몇 번째”…4호선 중앙역, 또 투신사고 발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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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09:17
2017년 12월 4일 09시 17분
입력
2017-12-04 08:28
2017년 12월 4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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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
지난 8월에 이어 또 4호선 안산 중앙역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7시 36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전철 4호선 중앙역에서 80대 남성이 오이도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가 오전 8시 22분에 재개됐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중앙역에서는 지난 8월 2일, 31일 투신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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