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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칭칭 동여맨채… 5일 서울 아침 영하 8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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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3:00
2017년 12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7-12-05 03:00
2017년 12월 5일 03시 00분
박영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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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털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칭칭 동여맨 한 시민이 퇴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부로 경기 강원 전북 충청 등 일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1∼5cm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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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영하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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