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가맹점 상대로 강매와 폭리…‘바르다 김선생’ 갑질 논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3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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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프랜차이즈 업체인 ‘바르다 김선생’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가맹점을 상대로 강매와 폭리를 취했다는 건데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바르다 김선생은 세척제, 일회용 숟가락 등 다른 곳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물건들도 가맹본부에서 사도록 강요했습니다. 또 가맹 희망자들에게 인근 가맹점 현황에 대한 정보도 주지 않았다는데요.

‘d이슈 채팅창’에서 바르다 김선생의 갑질 논란을 소개합니다.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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