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진우 “최순실, 범죄 사실만 보면 30년 구형…하지만 20~25년 적당”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4 16:24
2017년 12월 14일 16시 24분
입력
2017-12-14 14:31
2017년 12월 14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진우 시사인 기자 페이스북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최순실은 범죄 사실만 보면 30년 구형이 맞다"라고 밝혔다.
주 기자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 재판이 종착역에 다다랐다. 범죄 사실만 보면 30년 구형이 맞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하지만 민주주의에 공헌한 점, 박정희 신화를 깬 점을 평가해 검찰이 20~25년 구형하면 법 철학에 부합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 씨의 재판을 열어 변론 종결을 위한 결심(結審) 공판을 진행했다.
하지만 검찰과 변호인 측이 제출한 증거들의 채택 여부를 결정짓고, 박영수 특검팀이 추가로 낸 증거들을 조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 오전 11시 30분께 오전 재판을 마무리했다.
재판장은 "정리를 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고, 휴식을 원하는 소송 관계인이 있어 아예 오전 재판을 마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오후 2시 10분에 개정해서 최후 변론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씨는 이날 재판이 길어지자 변호인에게 휴식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재판은 이날 오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2기 마약단속국장 지명자 자진사퇴…‘성비위 의혹’ 국방장관 지명자도 위태
철도노조 “5일부터 총파업”…코레일, 비상수송체제 돌입
[이진영 칼럼]도덕성 낙제점이던 대선후보 尹과 李, 지금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