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 ‘가즈아’ ‘존버’…가상화폐 열풍 속 신조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7일 17시 53분


‘가즈아’ ‘코리니’ ‘존버’를 아시나요?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 쓰이는 ‘신조어’인데요.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불며 이런 단어들이 일상에서도 유행이라고 합니다.

‘가즈아’는 ‘가자’를 길게 늘여 발음한 것인데요. 가격이 오르길 바랄 때 쓰인다 네요.

투자 손실을 본 초보자는 ‘코리니’라고 부르는데요. 비트코인과 어린이를 합친 말이죠.

‘존버’는 팔지 않고 버틴다는 뜻의 속어라 하네요.

이 밖에도 ‘층’ ‘구조대’ 등 다양한 신조어의 속내를 ‘d이슈 채팅창’에서 풀어드립니다.


기획·제작 | 김아연 기자, 이지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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