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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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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03:00
2017년 12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7-12-21 03:00
2017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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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일 올해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투자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9개 기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타이코에이엠피(대표 신크리스찬정환·경산시)가 받았다. 우수상은 에코프로지이엠(김수연·포항시), 아주스틸(이학연·구미시), 지텍(유해귀·김천시), 케디엠(정동훈·칠곡군), 특별상은 티시그린(장기대·군위군), 월드에너지(류진상·문경시), 디에스이(박재덕·상주시), 텔스타(임병훈·경주시)이다. 기초지자체는 구미시와 고령군이 최우수, 경산시 영주시 상주시 의성군이 우수로 선정됐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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