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총장 최용혁) LINC+ 고도화 사업은 대학의 중장기발전전략 및 대학 산학협력 중장기발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DIMA MACtory Park’(DIMA Media & Art Contents Factory) 구축을 비전으로 대학의 특성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있다.
사업 실행의 구체화를 위해 ‘산업맞춤형 방송영상콘텐츠 사업’, ‘사회맞춤형 공연예술 콘텐츠 사업’, ‘산업맞춤형 미디어 테크놀로지 사업’을 비즈니스 모델 3대 핵심 사업으로 선정해 지역 사회 및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과학기술간 융합의 가속화로 다매체·다채널화, 문화소비 계층이 다양해져 방송예술 콘텐츠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방송예술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예술교육 인프라와 비즈니스모델 전 분야에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DIMA VISION 2022.1’ 전략과 연계하여 산학협력 분야를 고도화하기 위해 ‘방송예술산업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Landmark’를 비전으로 하는 산학협력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핵심성과지표외 자율성과지표(비즈니스 성과지수, 산학협력 활동지수, 콘텐츠 창작역량 건수, 캡스톤디자인 만족도)를 개발해 연차별 목표를 설정했다.
동아방송예술대는 지속적 사업성과를 위하여 산학협력친화형 인사제도의 개선, 사업종료 후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산학협력 조직체계의 개선과 역량 고도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 사업지원 재원 확보 및 운영과 성과보상 확대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주도의 전략적 기술사업화가 가능한 ‘DIMA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해 자회사의 경영지원과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립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 중점교원(채용형 전임교원)을 꾸준히 추가 임용하고, 산학협력 관련 조직의 효율적 집중화를 위하여 산학협력단을 ‘산학협력 정책 기획 및 총괄 기구’로 재편해 산학협력의 고도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방송예술분야 기업과 단체의 애로 기술 지원, 핵심 아이디어 제공 등 가족회사와 기업수요에 맞춘 원스톱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기업신속대응센터’(URI)를 설립·운영하고, 방송예술융합수업을 통해 교수들과 학생들이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DIMA만의 차별화된 C3창의교육 모델을 정규교과목으로 운영하며, 기업 니즈를 반영한 20개 이상의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여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는 또 창업교육 지원 강화를 위하여 창업교육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된 창업동아리를 집중 지원하여 향후 자회사 및 협력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기업과 맞춤형 기술 및 콘텐츠 개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형 ‘DIMA MacLab’ 체계 구축과 방송영상·공연예술콘텐츠 및 미디어테크놀로지 분야 R&BD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 방송예술 콘텐츠·기술 사업화 생태계 ‘DIMA MACtory Park’를 구축해 방송영상콘텐츠, 공연예술콘텐츠 및 미디어테크놀로지 사업에 집중하여 분야별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 최초의 방송예술 분야 ‘DIMA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방송예술대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육성, 대학의 재정자립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과 산업의 융합 생태계를 실현하고자 한다.
▼DIMA 종합촬영소-전국방송채널 등 기반 탄탄▼
김상교 사업단장동아방송예술대의 LINC+ 고도화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CT(Culture Technology) 산업의 급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방송예술분야의 기업 니즈와 연계, 국가 및 지역 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1997년 개교 이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방송예술분야로 특성화를 추진해 온 동아방송예술대는 DIMA 종합촬영소, Virtual 스튜디오, 전용극장, Full HD 중계차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 최초로 전국방송채널(채널명: 브릿지 TV, KT olleh IPTV 270번)을 보유해 LINC+ 고도화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기반을 잘 갖추고 있다.
최첨단 기반시설과 우수한 인력, 그동안 축적되어 온 방송예술분야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의 LINC+ 사업이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계와 대학이 공생 발전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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