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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술년 첫 일출… 해운대 해맞이 10만 명 몰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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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03:00
2018년 1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8-01-02 03:00
2018년 1월 2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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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무술년 첫 일출을 보려는 10만 인파가 몰려 한 해 동안의 건강과 행운을 빌었다. 이날 떠오른 해는 구름에 가리지 않아 선명한 둥근 얼굴을 보여줬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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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해운대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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