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 인근 화재, 소방서 “소방관 80명·소방차 24대 출동…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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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3일 15시 4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 역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도로가 정체됐다.

3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신축공사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관 80여명과 소방차 24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교통방송 공식 트위터에는 이날 "오후 3시 16분 양화로 (홍대입구역 → 합정역) 서교동4거리 조금 지난 지점 상가건물에 화재후 진화작업으로 하위 1~2개차로 부분통제, 화재로 인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어 주변 도로 정체 및 매우 혼잡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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