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자발찌 찬 40대 男, 범행 저지르고 다리서 투신 후 차에 치여 숨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4 09:08
2018년 1월 4일 09시 08분
입력
2018-01-04 08:34
2018년 1월 4일 08시 3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TN뉴스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남자가 폭행을 저지르고 다리서 투신 후 차에 치여 숨졌다.
3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 남단에서 김모 씨(43)가 다리 아래 강변북로로 뛰어내려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들은 "김 씨가 다리를 건너 뛰어오다 아래쪽으로 뛰어내렸다"고 전했다.
119 구급대가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김 씨는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김 씨는 투신하기 2시간 전, 하남시에 있는 한 미용실에서 20대 여성 미용사를 폭행한 뒤 도주했다.
김 씨는 범행 후 담당 보호관찰관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를 쳤다"며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가 보호관찰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