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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란 꽃망울 활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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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03:00
2018년 1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8-01-16 03:00
2018년 1월 16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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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 북구 화명수목원 정원에 추위 속 납매(臘梅)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납매는 섣달(음력 12월)에 피는 매화로 높이 3∼4m 정도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한겨울 추위 속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에 비유하여 ‘한객(寒客)’이라 부르기도 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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