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종로 여관 방화 용의자 체포…박원순 “참으로 안타까울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0 10:45
2018년 1월 20일 10시 45분
입력
2018-01-20 10:40
2018년 1월 20일 10시 4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박원순 시장 트위터 캡처
20일 오전 서울 종로5가의 한 여관에 불을 지른 용의자가 체포된 것과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금 종로 5가 방화로 인한 화재현장에 다녀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다섯명의 사망자가 생겼다”면서 “투숙을 거부했다고 휘발유를 뿌려 화재가 나다 보니 투숙객이 피할 틈도 없이 변을 당한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식당 배달원인 유모 씨(53)는 이날 오전 3시 8분경 서울 종로구 종로5가의 한 여관에 불을 질렀다.
이 불로 5명이 사망했고,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심한 화상을 입은 이도 있어 추가 희생자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유 씨는 이 여관 1층에 휘발유를 뿌린 채 불을 낸 뒤 자수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여관에 투숙하려 했던 유 씨는 거부당하자 홧김에 불을 냈다.
경찰은 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공군 “러시아, 우크라 내륙으로 ICBM 쐈다”
경찰 “업비트서 580억 이더리움 탈취는 北소행”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