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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상곤 부총리, 청소·경비근로자 전원 직접 고용한 삼육대 방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1-23 09:54
2018년 1월 23일 09시 54분
입력
2018-01-23 09:52
2018년 1월 23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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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청소·경비근로자 전원을 직접 고용한 삼육대를 22일 방문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김성익 총장 등 학교 관계자를 만나 청소·경비근로자 고용 현황을 듣고 청소근로자 휴게실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삼육대는 최근 36명의 청소·경비·수송 근로자를 파견이나 외주 용역이 없이 전원 직접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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